[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피에스케이 주가가 내달리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 현재 8.87% 상승 2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랠리이후 하락추세에서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감산 소식이 주가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제품 중심으로 일정 수준까지 생산량을 하향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해 설립된 반도체 장비 회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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