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임해정 기자] 알테오젠·LX인터내셔널·코웨이·에코마케팅·현대미포조선이 목표주가 괴리율이 높은 다섯 종목으로 파악된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증권가 목표주가는 6만750원으로 전일 종가인 3만5500원에 비해 +71.13%의 상승여력이 있다.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현대차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등 네 곳이다.

LX인터내셔널 목표주가 괴리율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X인터내셔널의 주가는 30000원으로 마쳤지만 증권가는 LX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5만1333원으로 제시했다. 주가의 상승여력이 +71.11% 남아있는 셈이다.

코웨이의 괴리율도 높았다. 코웨이의 증권업계 목표주가는 8만5333원으로 전일 종가인 5만400원에 비해 +69.31%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

이어 에코마케팅의 목표주가는 2만1125원으로 +69.00%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었으며,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는 11만2667원으로 상승여력이 +68.6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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