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핀테크 기업 핑거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44% 상승 1만 55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상승랠리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기반 통합결제 플랫폼 기업 콘돌과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핑거는 핀테크 기술과 금융업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제1,2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기관들에게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사업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게 금융소비자 대상의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취합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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