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엠플러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05% 올라 1만 1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이중 바닥을 찍고 60일 이동평균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기관은 8거래일 연속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2차전지 생산 장비 수주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장비 중에서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2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제품 관련주인 성일하이텍 엔켐 삼화콘덴서 대보마그네틱 엘앤에프 피엔티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씨아이에스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등도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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