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선주 기자] 원숭이두창 관련주가 상승세다. 바이오니아는 장중 시장에서 13.88% 이상 상승했다.

원숭이두창이란 1950년대 아프리카 원숭이에서 최초 발견된 인수 공통감염병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다. 

원숭이두창 관련주는 전일대비 0.94% 상승했고, 휴마시스, 엑세스바이오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88%(3900원) 상승한 3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니아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시간 30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검출용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외 관련주 상승 종목별 등락률(지난 3일 기준)은 △휴마시스 +4.86% △미코바이오메드 +0.45% △바디텍메드 +0.41% △녹십자홀딩스 +0.29% △팜젠사이언스 +0.14% △씨젠 -0.18% △HK이노엔 -0.38% △랩지노믹스 -0.43% △현대바이오 -0.61% △진매트릭스 -0.71% △케스피온 -1.0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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