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일대일 데스매치 최종 우승자를 차지했다. 사진=TV조선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일대일 데스매치 최종 우승자를 차지했다. 사진=TV조선

[핀포인트뉴스 주지영 기자]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일대일 데스매치 최종 우승자를 차지한 가운데 추가 합격자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샛별부 최수호가 송가인 '월하가약'으로 본선2차 대결에서 '진'으로 뽑혔다

.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진출자를 뽑는 데스매치 무대가 꾸며졌다. 

일대일 데스매치에서는 임찬-오찬성, 대원-고정우, 정민찬-마커스강, 황민호-박건우, 안성훈-박서진, 박세욱-길병민, 오주주-한태이, , 성리-강대웅, 선율-임채평 등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TOP5에 김용필, 송민준, 최수호, 안성훈,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으나 마스터 군단은 최수호의 손을 들었다. 

최수호는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라운드 때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함께 마스터 군단은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을 추가 합격자로 호명했다. 이로써 총 25명의 합격자들이 다음 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런 가운데 임영웅을 잇는 우승 기대주로 꼽히던 박서진, 재하가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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