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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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이상희 기자] 카카오뱅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금융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12억 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금융 범죄 예방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에 사용되며 핀테크 성장지원 사업 및 해커톤, 데모데이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 기술의 진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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