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권현진 기자]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 ELECTRIC, 골프존, 이수페타시스, 포스코인터내셔널, GS가 EPS 상향비율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EPS란 주당순이익을 뜻하는 말로,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으로 나눈 값이다.

EPS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LS ELECTRIC은 전체 8개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냈고 7개의 증권사가 EPS를 상향 조정했다. 

골프존은 전체 7개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냈고 6개의 증권사가 EPS를 상향 조정, 1개의 증권사가 EPS를 하향 조정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체 6개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냈고 5개의 증권사가 EPS를 상향 조정, 1개의 증권사가 EPS를 하향 조정했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GS는 각각 16개, 5개의 증권사가 보고서를 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3개, GS는 4개의 증권사가 EPS를 상향 조정했다. 단 1개의 증권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EPS를 하향 조정했다. 

한편 EPS 순위는 최근 3개월 이내에 3개 증권사 이상 의견을 제시한 종목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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