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공식 쇼핑몰 판매 제품인 텀블러, 에코백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공식 쇼핑몰 판매 제품인 텀블러, 에코백을 모델이 선보이고 있다.

[핀포인트뉴스 이정훈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   

국내외 재난 이재민과 긴급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적십자사는 공식 쇼핑몰을 오픈, 고품질의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 수익금이 적십자 활동기금으로 기부되는 ‘착한 소비’에 동참이 가능하다.  

현재 적십자사 공식쇼핑몰에는 △적십자 휴대용 구급함 △심플 에코백 천 가방 숄더백 △스테인리스 보온보냉 텀블러를 판매 중이며, 추후 생활/건강과 패션잡화 관련 상품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특히, 멸종위기동물 알림 팔찌 시리즈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소품 브랜드 ‘뉴킷’과의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적십자의 글로벌 활동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선보임으로써 온라인 쇼핑몰이 대중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 구호 활동 이슈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의 활동을 착한 소비로 동참할 수 있는 적십자사 공식쇼핑몰은 포털사이트에서 ‘대한적십자사 공식쇼핑몰’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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