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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건)
이원태 KISA 신임 원장 "디지털 분야 최고 기관으로 만들 것"
2021-01-11
"정보보호 및 디지털 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11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본원에서 열린 '제6대 원장 취임식'에서 이원태 신임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안전망 구축 및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토대로 디지털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부연이다. 이날 이원태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위원은 KISA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고객가치 중심 품질 혁신 일궈낼 것"
2021-01-08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발굴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8일 오전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선포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했다. 전사적 원가관리 체계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이날 롯데건설은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를 열고 외부 초청강사 강연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진행했다. 올해 슬로건은 ‘조직 전반의 혁신
취임 100일 임해종 사장 “수소안전관리 속도있게 추진한다”
2020-12-24
25일 취임 100일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해종 사장은 올 한 해를 수소법 제정, 수소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했다.2021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2개팀에서 안전관리 분야별 5부 체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키로
최태원 SK회장, “ESG중심 글로벌 협력 강화해야"
2020-12-18
최태원 SK회장이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앞서 이달 초 열린 도쿄 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ESG 중심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던 최 회장은 글로벌 ‘ESG 리더’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최종현학술원, 중국 푸단대가 ‘다가오는 10년, 아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상하이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상하이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회장
현대차 지배구조 인수합병 통해 재편되나?
2020-12-16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IT3사 합병과 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이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손쉬워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또 현대오토에버의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흡수 합병 역시 향후 지배력 확보를 위한 실탄 마련의 창고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정의선 회장은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지분승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차 5.33%, 현대모비스 7.13%, 현
변창흠 LH 사장 공식 퇴임…"1년7개월 간 열정적으로 일했다"
2020-12-14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가운데 지난 1년 7개월 간 역임해온 LH 사장직을 공식적으로 내려 놓는다.LH는 14일 오전 9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강당에서 변 사장의 공식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변 사장은 2019년 4월 제4대 LH 사장에 취임해 LH에 주어진 다양한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거복지로드맵 공급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도시재생,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 주민과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작년과 올해 2년 동안 LH 출범 이후 가장 많은 31.3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3기 신도시를 비롯한 1460만평 규모의 신규 택지 지정을 달성하기도 했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 “Be Agile” 경영 전도사 나서
2020-12-14
구자은 LS 미래혁신단장이 “변화는 시도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며 “Be Agile” 경영 강조했다. 14일 구자은 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LS그룹 미래혁신단은 오는 16일까지 3일간, 그룹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장인 ‘2020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과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트론 등이 애자일 경영 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비대면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과 성과를 공유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천주 추가 매입...기업가치 제고 행보
2020-12-11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이 또 한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손 회장은 올해에만 다섯 번째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추가 매입해 총 8만 8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들어 다섯 번째 매입한 것이다. 우리금융지주는 과도한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우리금융그룹의 펀더멘탈이 견조하다는 자신감과 2021년 새로운 도약 의지를 피력한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최태원 회장, “ESG 경영과 인간에 대한 공감이 위기극복 해법 될 것”
2020-12-04
최태원 SK회장이 인류의 생존이 달린 환경위기 극복 등을 위해 기업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하고, 특히 인간에 대한 공감(共感)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지구환경 위기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도쿄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포럼으로 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최 회장은 SK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등이 환경
삼성SDS, 신임 대표에 황성우 사장...첫 교수출신 수장
2020-12-02
클라우드·블록체인·인공지능 등 IT 기반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온 삼성SDS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황성우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 나노일렉트로닉스랩장·디바이스앤시스템 연구센터장·종합기술원장을 역임한 업계 전문가인 만큼,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삼성SD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황성우 삼성전자 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황성우 신임 대표이사는 프린스턴(Princeton) 대학 전기공학 박사 출신이다.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2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입사하여 나노일렉트로닉스랩장, 디바이스앤시스템 연구센터장
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황현식 사장…내부승진 첫 사례
2020-11-26
LG유플러스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황현식 사장이 선임됐다. 지난해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강남사업부장·영업전략담당 등을 역임하며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가 있는 만큼, 이사회가 디지털 전환을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25일 LG유플러스는 사내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황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수장이다.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소비자 영업, 영업 전략 부문 등을 경험했다. 이후 ㈜LG를 거쳐 2014년 LG유플러스에 합류했다. 당시 주력 사업이었던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이끌었다. 내부 성장 임원이 CEO에 취임한 것은 이
택진이형 만난 김종인...'野 포섭' 물밑협상 나섰나
2020-10-27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사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만나 면담을 가졌다.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였다. 업계 해석은 달랐다. 야당이 김 대표 영입을 위한 물밑 협상에 나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야당이 내년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김 대표를 주시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실제 김 위원장은 야권 대표주자로 '경제를 잘 아는 젊은 피'를 강조해왔다. 김 대표는 '리니지'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해 회사를 업계 최고로 키운 창업가다. 김 위원장이 꿈꾼 영입 인재상과 부합한다는 얘기다.김 대표 "정치 입문설 '사실무근'...경영활동
[인터뷰] 송재호 도시가스협회장 “수소경제 이행에 업계 역할 더욱 커질 것”
2020-10-06
도시가스산업은 짧은 역사에도 2천만 수요가구에 청정연료를 공급해 국민 연료로 자리매김해 국민연료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그러나 2010년 정점을 찍은 뒤 이상기후와 지역난방 등 기타 에너지원 간 경쟁력 악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과제다.도시가스협회와 업계는 정부의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적합한 연료전지, 자가열병합, 가스냉방 등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분산전원 확대보급 추진과 정책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수소관련 법령 제정을 통해 수소경제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업계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주요 요인으로 준 공기업인 지역난방공사과 공기업인 한전을 꼽는데 이들 기업은 적자가 발생하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 향년 80세… 제약업계 큰 별 지다
2020-08-02
한국 제약업계 발전을 이끌어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고 임성기 회장은 1940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약대 졸업 뒤 1967년 서울 종로에 ‘임성기약국’을 열었다.1973년 한미약품을 창립해, 오늘날 매출 1조원이 넘는 회사로 키워냈다.그는 ‘한국형 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며 일생을 헌신했다. 제약기업이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믿고 매년 매출의 20% 가까이 R&D에 투자했다. 그 결과 한미약품을 국내 최고 신약 개발 제약사로 키워냈다.한미약품은 설립 후 1990년대까지
"코로나 백신개발 되길"…구광모 LG회장, 국제백신연구소에 10억 쾌척
2020-07-27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개발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연구기관에 기탁했다.27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는 구광모 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류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에 개인기부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IVI는 "구 회장이 국제백신연구소에 대한 후원을 통해 백신개발이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기부 취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구 회장의 기부금은 IVI한국후원회를 통해 IVI로
[인터뷰] 휴 왈라 더콘란샵 CEO
2019-11-14
“최근 한국 리빙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영국 내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콘란샵 론칭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하이엔드 리빙’의 진수를 선보이겠다" 휴 왈라(Hugh Wahla) 더콘란샵 CEO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롯데백화점 신관에 있는 더콘란샵에서 한국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더 콘란샵' 은 1974년,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경에 의해 설립됐으며 영국,프랑스, 일본 3개국에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콘란샵 해외 진출로는 이번이 네번째다. 이는 몇 년간 꾸준히 확대 중인 국내 리빙 시장과 프리미엄 리빙 수요에 맞춘 결과로, 롯데백화
[카드뉴스] 코스닥 CEO 평균, 서울대 이공계 55세男
2019-05-22
코스닥 상장법인의 최고경영자(CEO) 평균이 '55.2세 서울대 출신 이공계열 전공 남성'으로 나타났다 코스닥협회는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1천331개사의 경영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내놨다.전체 CEO 1천594명의 연령대는 50대가 45.9%로 가장 많고 40대(23.7%)와 60대(21.2%)가 그 뒤를 이었다. 1년 전(55.7세)보다 낮아졌다. 등기임원의 평균 나이도 54.5세로 전년(55.1세)에 비해 떨어졌다. 최고령 CEO는 1927년생인 이영수 신신제약 회장이다.학력비율은 대졸 46.1%, 석사 22.5%, 박사 15.5%, 고졸 1.3%로 나타났다. 출신대학을 보면 서울대(19.6%) 연세대(10.5%) 한양대(7.5%) 고려대(6.9%) 중앙대(3.9%) 순으로 많았다. 서울
[카드뉴스] 대기업 CEO가 꼽은 명품 승용차·스마트폰·TV는
2019-03-05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삼성래미안 아파트, 제네시스 승용차,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TV 등을 `명품`으로 꼽았다.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은 500대 기업 CEO(응답자 107명)를 대상으로 `올해의 CEO 명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조사 결과를 보면 승용차·스마트폰·TV·이동통신 부문에서 각각 제네시스(79.6%), 갤럭시(79.2%), 삼성전자(54.7%), SK텔레콤(76.5%)이 1위로 뽑혔다.아파트·항공·백화점·은행·병원 부문에서는 삼성래미안 아파트(32.1%), 대한항공(82.5%), 신세계 백화점(42.7%), KB국민은행(24.7%), 삼성서울병원(40.6%))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이 밖에 갤럭시 남성 정장(45.6%)과 금강제화
[카드뉴스] 500대 기업 CEO, 출신 대학어디?
2018-03-13
500대 기업 CEO(대주주일가 포함)의 절반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SKY(스카이)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47개 기업의 CEO(오너일가 포함) 480명의 출신학교를 조사한 결과, 'SKY' 출신은 48.9%(2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대학별로 보면 서울대가 27.4%(122명)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52명, 11.7%), 연세대(44명, 9.9%)가 그다음이었다.이어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이 상위에 랭크됐고 지방대 가운데는 영남대가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학과별로는 경영 출신이 가장 높았고, 경제학과사 그 다음을 차지했다. CEO를 가장 많이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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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KISA 신임 원장 "디지털 분야 최고 기관으로 만들 것"
"정보보호 및 디지털 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11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본원에서 열린 '제6대 원장 취임식'에서 이원태 신임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안전망 구축 및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토대로 디지털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부연이다. 이날 이원태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위원은 KISA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고객가치 중심 품질 혁신 일궈낼 것"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발굴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8일 오전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선포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했다. 전사적 원가관리 체계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이날 롯데건설은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를 열고 외부 초청강사 강연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진행했다. 올해 슬로건은 ‘조직 전반의 혁신
취임 100일 임해종 사장 “수소안전관리 속도있게 추진한다”
25일 취임 100일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해종 사장은 올 한 해를 수소법 제정, 수소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했다.2021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2개팀에서 안전관리 분야별 5부 체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키로
최태원 SK회장, “ESG중심 글로벌 협력 강화해야"
최태원 SK회장이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앞서 이달 초 열린 도쿄 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ESG 중심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던 최 회장은 글로벌 ‘ESG 리더’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최종현학술원, 중국 푸단대가 ‘다가오는 10년, 아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상하이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상하이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회장
현대차 지배구조 인수합병 통해 재편되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IT3사 합병과 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이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손쉬워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또 현대오토에버의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흡수 합병 역시 향후 지배력 확보를 위한 실탄 마련의 창고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정의선 회장은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지분승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차 5.33%, 현대모비스 7.13%, 현
변창흠 LH 사장 공식 퇴임…"1년7개월 간 열정적으로 일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가운데 지난 1년 7개월 간 역임해온 LH 사장직을 공식적으로 내려 놓는다.LH는 14일 오전 9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강당에서 변 사장의 공식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변 사장은 2019년 4월 제4대 LH 사장에 취임해 LH에 주어진 다양한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거복지로드맵 공급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도시재생,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 주민과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작년과 올해 2년 동안 LH 출범 이후 가장 많은 31.3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3기 신도시를 비롯한 1460만평 규모의 신규 택지 지정을 달성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