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0 개막

2020-07-01 16:49:57

682건 기술 공개,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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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1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아일랜드볼룸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핀포인트뉴스=이정훈 기자]
한국이 만든 세계적 바이오 파트너링 메커니즘으로 자리잡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the 18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0)이 1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아일랜드볼룸에서 개막했다.

400여 개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연구기관·공공기관·대학교·병원·정부기관 등이 참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682건의 유망 제약·바이오 기술이 공개되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절대 본질가치 추구’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조직위원회 10개 기관장을 대표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무한 경쟁의 글로벌 시장 환경 아래에서 산·학·연·벤처·스타트업 파트너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제, 난치성 및 만성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도약 및 혁신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며“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 성장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지난 18년간 국내 신약개발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서귀포를 국내 제약·바이오 메카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 바이오산업 발전은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에 기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이 활발해 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GC녹십자, LG화학, SK케미칼, 삼양바이오팜 등 그룹 계열사와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보령제약, 동아ST, 대웅제약, 환인제약 등 제약, 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그리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주한스위스대사관무역투자청 등 다국적 제약사, 주한대사관 등 120여 개사가 참여하여 향후 지속가능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또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진작시키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연계를 위해 가천대학교부터 한양대학교에 이르는 전국 40여개 대학과 질병관리본부, 국립재활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정부기관, 국립암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20여 개 주요 국가출연연구기관과 국공립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밖에 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그룹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아울바이오, 젠셀메드, 프로앱텍 등 40개 이상의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공급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인터비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방역당국과의 긴밀한 사전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마련, 전체 참가자 및 제주도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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