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BD 그룹 제약·바이오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28일 개최

2020-05-20 16:31:33

대기업 제약회사 보유 유망 신약 연구·투자협력 참여기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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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정훈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그룹)는 오는 28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회 K-BD 그룹 제약·바이오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제약·바이오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기회·리스크쉐어링’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 최초로 대기업이 보유중인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투자협력 모델(K-R&D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투자협력 참여기업 구성에 대한 파트너링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과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중인 일동제약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항암, 대사성질환, 간질환, 안과질환, CNS분야 10개 파이프라인에 대해 국내 타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 간 연구협력 및 전략적 투자협력 모델 구축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는 In-house의 연구개발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기간 기술이전, 라이센싱, 산·학·연 공동연구, M&A, 벤처 및 스타트업 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분야 기술발전 추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바이오기술 융복합을 통한 근본 치료대안 마련과 다변화 되고 있는 시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혁신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성 극대화와 자본시장에서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다 스마트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지고 있다.

또한, 현재 다국적제약, 바이오기업들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은 기업 간 M&A를 통한 시너지 창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 추진하면서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단계 유망기술, 유망 파이프라인 선점 등 연구개발 리스크 최소화와 생산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 관계자는 “날로 진화하고 있는 바이오기술 발전을 능동적으로 소화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근본 치료 대안 마련과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혁신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 분야 매출 10위권 대기업인 일동제약이 자체 보유중인 유망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국내 타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정보공유를 통한 연구협력 및 투자협력을 제안하는 것은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 기업 간 공조를 제안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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