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플리토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12.59% 올라 2만 3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쌍바닥을 찍고 상승전환 시도를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중 폭풍매도를 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리토 주요 사업은 언어 데이터 판매 및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말뭉치(orpus)를 집단지성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정제. 이후 언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국가 연구기관 또는 IT 산업 내 기업고객에게 판매한다.

데이터 판매, 플랫폼 서비스, 기타 지급수수료 등 지급수수료와 포인트비용을 원재료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설비 등을 통한 재고자산 내역은 존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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