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금양이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95% 상승한 3만2050원을 기록했다.

금양은 지난 달 29일 산업단지 중 일부 토지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는 공시를 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부산시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약 17만7374㎡ 규모의 토지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공시에서 나온 토지의 사용 목적은 2차전지 제조용 부지인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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