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임해정 기자]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현대두산인프라코어·SK바이오사이언스·엔씨소프트가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다섯 종목으로 파악된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증권가 목표주가는 4만4300원으로 전일 종가인 5만9700원에 비해 -25.80%의 괴리율을 보였다. 카카오페이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교보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한국투자증권 여섯 곳이다.

카카오뱅크 또한 목표주가 괴리율이 낮게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2만7600원으로 마쳤지만 증권가는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2만3382원으로 제시했다. 주가가 -15.28% 낮게 나타난 셈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괴리율도 낮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증권업계 목표주가는 6500원으로 전일 종가인 7300원에 비해 -10.96%의 괴리율이 남아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목표주가는 8만5222원으로 -6.45%의 괴리율을 보여주었으며,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는 45만4286원으로 -2.3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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