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임해정 기자] 롯데렌탈·화승엔터프라이즈·와이솔·이수페타시스·롯데관광개발이 목표주가 괴리율이 높은 다섯 종목으로 파악된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증권가 목표주가는 5만5200원으로 전일 종가인 2만9300원에 비해 +88.40%의 상승여력이 있다. 롯데렌탈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흥국증권 등 다섯 곳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 목표주가 괴리율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9780원으로 마쳤지만 증권가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목표주가를 1만7571원으로 제시했다. 주가의 상승여력이 +79.66% 남아있는 셈이다.

와이솔의 괴리율도 높았다. 와이솔의 증권업계 목표주가는 1만2333원으로 전일 종가인 6900원에 비해 +78.74%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

이어 이수페타시스의 목표주가는 1만500원으로 +77.97%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었으며,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는 2만500원으로 상승여력이 +76.7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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