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하나마이크론 주가가 크게 올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76% 올라 1만 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기 횡보중 이동평균선 20일선을 가볍게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분야 투자 확대 전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SFA반도체, 피에스케이, 네패스아크, 텔레칩스 등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하나마이크론 주요 종속회사는 현재 반도체 제품(패키징) 생산 및 반도체 재료(반도체 식각공정용 실리콘 Part)제품의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BACK-END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업계선두의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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