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양민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이슈화에 직접 나선다는 소식에 캐릭터 완구 기업인 '오로라'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오로라는 전일 대비 780원(10.05%) 상승한 85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27일 저출산 문제 해법 마련에 대해 직접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도 매달 100만원씩의 부모 급여 도입, 아동·가족·인구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 신설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오로라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 완구를 상품화해 국내외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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