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한강희 기자]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세계그룹 계열사 보통주 시가총액은 6조6375억원을 기록해 8월 31일 시가총액 6조7911억원과 비교해 1536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중 신세계 종목은 지난 1일 부터 23일 까지 월간 7.16% 상승해 계열사 중 월간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세계 I&C 종목은 같은 기간 -16.3%를 기록해 계열사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월간 기준 신세계그룹 계열사 구성종목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23일 종가 월간 등락률 순이다.

1위 신세계 23만9500원 (7.16%)▲2위 신세계인터내셔날 2만8400원 (1.43%)▲3위 광주신세계 3만2350원 (-1.37%)▲4위 신세계푸드 5만5100원 (-5.49%)▲5위 이마트 8만8900원 (-9.1%)▲6위 신세계건설 2만1450원 (-16.21%)▲7위 신세계 I&C 1만3350원 (-16.3%)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