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식시장에서 SM C&C 공매도가 하룻만에 750건 이상 증가한 가운데 거래대금 역시 증가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음식료업종 관련주들이 전거래일대비 0.66%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기술력에서 고평가를 받은 종목이 등장했다.

[핀포인트뉴스 홍미경 기자] 음식료업종 관련주들이 전거래일대비 0.66%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기술력에서 고평가를 받은 종목이 등장했다.

22일 텐배거퀀트의 기술지표에 따르면 음식료업종 관련주인 미래생명자원의 기술력점수(TSS)는 4.2점 기술투자지수는 318.7, 기업가치추정은 적정으로 나타났다. 

또 사조동아원의 기술력점수(TSS)는 4.2점 기술투자지수는 463.7, 기업가치추정은 다소 고평가, 한탑의 기술력점수(TSS)는 1.4점 기술투자지수는 469.6, 기업가치추정은 다소고평가로 나타났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사조동아원, 한탑, 대한제당, 서울식품, 신송홀딩스는 상승했다.

사조동아원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0원 오른 1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조동아원의 주가 상승률은 7.81% 다.

음식료업종 관련주의 기술지표
음식료업종 관련주의 기술지표

한탑과 대한제당은 전거래일 대비 각각 265원, 190원 오른 2200원과 3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탑과 대한제당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3.70%, 6.32% 다.

또 서울식품과 신송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5원, 980원 오른 243원과 9430원에 거래됐다. 서울식품과 신송홀딩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10%, 11.60% 다.

이외에 미래생명자원, SPC삼립, 네오크레마, 삼양식품, 샘표식품, 오뚜기, 크라운제과, 롯데제과, CJ제일제당, 롯데칠성, 서울식품, 디딤, 마니커에프앤지, 대상, 농심, 엠에스씨, 네이처셀, 대한제분, 정다운, 동원F&B, 오리온, 노바렉스, 한국맥널티, 에스앤디, 푸드나무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CJ프레시웨이, 하이트진로, 비피도, 팜스빌, 휴럼, 매일유업, 신세계푸드, 해태제과식,품 보라티알, LG생활건강, 하이트진로홀딩스, 흥국에프엔비, 제주맥주, 현대그린푸드, 인산가, 조흥, 삼양사 푸드웰, 교촌에프앤비, 국순당, 빙그레, 우양, 동서, 에이치피오, 코스맥스엔비티, 에이치엘사이언스, 뉴트리, HK이노엔, 남양유업, 엠피대산 등은 하락했다.

5대 기술지표(기술투자지수, 기술력 점수, 퀀트기술등급, 보유 특허수, 기업가치추정)는 특허가치평가기업 위즈도메인의 빅데이터 기반 AI특허분석엔진을 통해 분석한 기술지표로 기업의 기술력을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표다.

기술투자지수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술력점수로 나눈 값으로 기술투자지수가 낮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보다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 즉 투자매력도가 더 높다는 것이다. 종목이 소속된 섹터의 평균 기술투자지수와 비교하였을 때 더욱 의미가 있다.

기술력 점수(TSS)는 기업이 보유한 전체 특허를 점수화한 것으로 수치가 클수록 기술경쟁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퀀트기술등급은 동종 기술분야에서 상대적인 기술경쟁력의 비교하여 순위 비율에 따라 등급으로 표시하며 기준은 하단의 표와 같다.

[표] 퀀트기술 순위등급표
[표] 퀀트기술 순위등급표

보유특허수는 기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수, 기업가치추정은 동종분야 기업들의 평균적인 기술력대비 주가에 비교하여 종목의 현재 기술력대비 주가의 상태를 나타낸다.

유니콘랜치 텐배거퀀트는 특허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 위즈도메인의 기술가치평가가 가능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5대기술지표를 산출하고, 기술력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기술가치주에 투자하는 기술가치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또 기업의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섹터와 테마를 분류했다. 이 가운데 음식료업종 테마 소속 종목 3개를 선정해 기술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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