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글로벌 2차전지 수효의 확대가 전망되면서 디에스케이의 시설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몰렸다.

지난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에스케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46% 상승한 6860원을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이번 상승세는 2차전지 생산 장비를 제작하는 디에스케이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는 공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공시에 따르면 디에스케이는 새한공업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토지 1만3514.8㎡와 건물 5369.2㎡를 103억5000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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