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한강희 기자]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GS그룹 계열사 보통주 시가총액은 10조1106억원을 기록해 7일 시가총액 10조1196억원과 비교해 9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그룹 계열사 중 삼양통상 종목은 8일 0.76% 상승해 계열사 중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삼양통상 뒤를 이어 GS, GS리테일 종목도 각각 0.22%, 0.19% 씩 상승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GS글로벌 종목은 -3.93%를 기록해  계열사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전날 GS그룹 계열사 구성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8일 종가, 일일 등락률 순이다.

1위 삼양통상 5만2800원 (0.76%)▲2위 GS 4만5400원(0.22%)▲3위 GS리테일 2만6250원(0.19%)▲4위 자이에스앤디 7450원(-0.13%)▲5위 GS건설 2만8200원(-0.53%)▲6위 GS글로벌 3425원(-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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