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자화전자 주가가 급등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 현재 8.83% 올라 2만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상승랠리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기관은 10거래일 중 적극 매수를 보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 발표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화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다.

자화전자는 5G폰과 폴더블폰 쪽이 화두인 만큼 이 부분에 특화된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나 시장선점을 위한 제조사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화전자는 스마트폰 관련주이다.

스마트폰 관련주는 블루콤, 에이치앤비디자인, 육일씨엔에쓰, 드림텍, 토비스, 대덕, 삼성SDI, 제이앤티씨, 한일진공, 레몬, 한국컴퓨터, 유티아이, 바른전자, 테이팩스, 액트로, 삼성전자, 서진시스템, 이미지스, 아비코전자, 켐트로닉스, 성우전자, 모베이스, 하이비젼시스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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