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정연이 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정연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정연이 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정연 인스타그램

[핀포인트뉴스 홍미경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살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26일 5시 30분 할명수!!!!!!!'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당일 공개된 '할명수'에 출연한 정연은 이전과 비교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예정됐던 서울콘서트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페이지에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 정연 불참 관련' 공지를 올리며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연은 2020년 10월과 지난해 8월에도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무대에 섰지만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의 이유로 살이 오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정연은 금발 머리에 다소 살이 빠진 비교적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현재 정연은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트와이스 미니 11집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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