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톡 제공
사진=아이스톡 제공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셀리버리 주가가 훨훨 날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56% 올라 1만 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상승이후 숨고르기중 급상승 반전을 노리고 있다.

기관은 20거래일 중 2거래일 제외하고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iCP-NI’과 관련해 연내  미국에서 임상1상 진입 및 종료가 목표라고 밝히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과 이를 적용한 단백질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의 개발 및 기술이전을 주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보유하고 있는 TSDT 플랫폼은 분자량이 큰 약리물질들의 세포 내 전송(intracellular delivery)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개념 신약개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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