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없던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버티컬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리브랜딩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전 상품 20% 할인 쿠폰부터 다이아몬드 반지 경품까지

[핀포인트뉴스 김선주 기자]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를 운영하는 비주얼이 자사 회원수 90만명 돌파 기념으로 리브랜딩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알렸다.

국내외 패션 관련 커머스 플랫폼이 ‘의류’와 ‘패션잡화’ 카테고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면, 비주얼은 주얼리에만 집중한 버티컬 플랫폼이다. 비주얼은 아몬즈를 2018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이며,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70곳 이상의 국내외 파트너 브랜드 제품 1000개 이상을 매일 출고 중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아몬즈의 누적 회원 수는 80만명을 기록했고, 2분기 90만명을 넘어섰다.

비주얼에 따르면, 아몬즈는 금번의 리브랜딩을 통해 ‘전에 없던 주얼리 플랫폼’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아몬즈가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면서 구축한 국내 최대 주얼리 플랫폼으로써 신뢰도가 입점 브랜드와 상품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한다는 목적 의식을 리브랜딩에 담았다고 비주얼 측은 설명했다. 리브랜딩의 핵심 컨셉은 ‘주얼리 유니버스’다. 주얼리 카테고리 내에서 사업 범위를 무한히 확장한다는 의미다.

비주얼의 허세일 대표이사는 “버티컬 커머스의 ‘카테고리 한정성’은 단점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몬즈는 주얼리 고객 경험에 기반한 IT 기술로써 주얼리 온라인 구매에 대한 신뢰도와 편의성을 개선한 덕분에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아몬즈의 강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아몬즈 리브랜딩에 힘입어 비주얼은 커머스를 기반으로 주얼리 산업 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주얼리 유니버스’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몬즈에서는 리브랜딩을 기념해 전 상품 20% 할인 쿠폰 제공과 다이아몬드 반지 추첨 증정이 포함된 ‘리버스’(RE:BIRTH) 이벤트를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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