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이연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7.39% 올라 2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짧은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랠리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눈에 띄지 않는다.

이연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7.5% 늘었다.

이연제약은  지난 12일 유럽특허청에서 지난 해 인트론바이오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신약 후보물질 'RY-108'(iN-EYD)의 항진균제 용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에 따르면 RY-108 관련 'FK506 유도체를 함유하는 크립토코쿠스 속 곰팡이 및 칸디다 속 곰팡이에 의한 진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 및 그의 용도'의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