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대명에너지 주가각 펄펄 끓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29.93% 올라 1만 78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상장이후 하락세를 멈추고 급등랠리를 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적극 러브콜은 보이지 않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운영관리, 전력·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까지 직접 수행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890개 기관이 참여해 단순경쟁률 254.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3~4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1.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젠 본격 상승랠리 시작" "지금 올라타도 될까"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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