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대원전선 주가가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주가는 4.34% 올라 21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횡보중 다시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수했으며 외국인도 대량매수로 전환했다.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 가격이 상승 해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대원전선은 생활용 전력 및 산업용 전력의 공급과 정보통신망 구축,전기전자기기, 자동차, 각종 기계등에 들어가는 전력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전선산업의 주요 원재료는 동으로, 동사에서 제조하는 전력케이블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원재료 조달을 LS전선,대한전선, KBI메탈등에서 가공한 동Rod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대한전선의 주요 사업은 전선부문과 기타 부문으로 구분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 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이 있다. 

구리 관련주로는 LS전선아시아, 일진저기도 동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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